트라이던트 ST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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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꽝 작성일21-01-18 08:49 조회2,052회 댓글1건본문
이번에 출시된 트라이던트 ST를 들고 12월중순경 마라도 선상을 다녀왔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D사 1.5대로 통영앞바다에서는 사용했는데 힘이 딸린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ST에 토너3000릴을 사용하여 부시리 긴꼬리 선상 낚시를 했습니다
일단 st 첫인상은 가볍네 선상에서 좋겠는데라는 느낌이 팍 오는 느낌이였습니다
채비른 하고 첫캐스팅 후 부시리가 올라오는데 아시겠지만
부시리는 다와서 좌우로 째고 처박고 난리도 아닌 녀석인데
st대는 힘을 다 받아내더군요
속으로 야~~2호대라서 그런가 생각해봐는데
바트까지 먹길래 이봐라~~라고 바로 생각이 달라졌네요
그리고 긴꼬리 및 벤자리도 질질 끌려온다는 느낌 아닌 손맛좋게 휘어지고 올라오네요
긴꼬리 잡는 모습을 지인들이 보더니
낚싯대 뭐냐 피츠다 그러니 와 바트 먹는거 봐 와~~만 이야기 하네요
디자인도 좋다고ㅎㅎ
선상낚시를 자주 하시는분이라면 한대정도는 가방속에 들어 있으면 좋을것 같은 물건입니다
사진속 조황에서 긴꼬리등은 입으로 들어가 없네요 ㅎ
트라이던트 시리즈 ex,st 중간급만 출시되면 삼총사로만 낚시 해야겠네요 강추합니다
4짜 벵에 올리는 모습
댓글목록
fytz님의 댓글
fytz 작성일
반갑습니다
박#일 고객님
귀한 시간내어 적어주신 사용기
제품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영상 휨세가 실시간으로 느껴지는듯 생동감 있습니다
부시리 마릿수도 축하드립니다
변치않는 자세로 최선의 사후관리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출조되십시오